한국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 노동자도 사업장 내 위험 요소와 주의할 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픽토그램이 제작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7일 안전보건 픽토그램 20종을 제작해 외국인 고용 사업장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내년 외국인 고용 사업장용 픽토그램 80종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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