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손준호와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로 활약 중인 '마성의 목소리' 김소현이 '사건수첩-더러운 여자'에 게스트로 찾아와 남편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새 의뢰인은 실업팀에서 탁구선수 생활 중인 지적장애인 피해자였다.
남편은 아내에겐 강박적인 청결을 요구하며 모멸감을 선사했지만, 술자리나 개인 오피스텔에서는 여자를 불러내고 거리낌 없이 진한 스킨십을 나눠 분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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