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로 구성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독일 매체 '키커' 또한 "이주의 선수는 이재성이다.32세 대한민국 선수인 이재성은 축구 경력의 정점에 있다.스트라이커 뒤에서 창의적인 경기 운영과 골문 앞에서 기술적인 까다로운 볼 키핑 능력까지 갖췄다.높은 수비력으로 깊은 인상도 심어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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