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좌완투수 드류 포머란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한 포머란츠는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남은 시즌 동안 25경기(선발 1경기) 26⅓이닝 1패 1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39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MLBTR은 "안타깝게도 포머란츠는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뒤) 계약 기간 동안 어깨, 팔뚝,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44⅓이닝만 던졌으며, 2022~2023년 빅리그에서 투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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