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최대축구전문지 '키커'가 뽑은 분데스리가 이주의 선수로 선택됐다.
마인츠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있는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재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2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이재성은 지난 2일 호펜하임과의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와 2-0 승리에 힘을 보탰고, 지난 9일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3-4로 패했지만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면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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