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동료’ 손흥민 골 지켜본 양민혁, “얼른 같이 뛰고 싶어요”
“워낙 잘하는 선수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시즌 한국 프로축구 최고의 슈퍼 루키이자 손흥민 선수가 뛰는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표팀 소집 이후 따로 연락한 적이 없다고 말한 양민혁은 손흥민의 활약을 이야기하면서 ‘선수’라는 호칭을 붙이기도 했다.
양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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