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2연패를 바라보는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아담 올러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네일은 2024시즌 26경기 149⅓이닝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정규시즌 1위에 힘을 보탰다.
트리플A에서는 통산 57경기(선발 45경기) 242⅔이닝 21승 9패 평균자책점 5.01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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