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공실률 높아지는데 명동은 낮아져, 왜? 강남 등 주요 상권들의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명동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21년 1분기 50.1%를 기록했으나 올 3분기 18.7%로 3년 연속 하락했다.
실제로 강남대로의 1층 건물은 임대료를 7년째 유지하고 있지만 자영업자가 장사가 안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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