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 1월 취임을 앞두고 공화당 상원 1인자가 트럼프 당선인에게 인도·태평양 안보에 대한 함의 등의 이유로 우크라이나 지원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한국 등 동맹국과 국방 기술을 더 공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맞서기 위해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를 포기하고 중국의 도전에 우선해야 한다는 근시안적인 조언을 거부해야 한다"면서 "러시아의 승리는 유럽 안보에 대한 미국의 이익만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이란, 북한의 위협을 더 가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미국이 중국과 혼자 경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동맹 및 파트너 국가의 모든 공급망을 미국 내에 모두 똑같이 만드는 것은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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