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센터장 강용원)는 ‘2024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거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보조기기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보조기기 구매 및 활용이 어려운 만 24세 이하의 저소득층 희귀질환아동·청소년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지원대상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을 고도화한 결과, 1인당 최대 지원금액 상향 및 중위소득 기준의 완화 등으로 맞춤형 보조기기가 절실한 희귀질환 아동 가정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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