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0시 8분께 경북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코오롱생명과학 김천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라며 "외부 창고에 인화물질이 있다고 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연소 확대를 저지 중"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김천2공장은 지난 6월 19일에도 화재가 발생해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된 끝에 13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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