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앞세운 한동훈, 146일만에 퇴장…대권 '권토중래' 노릴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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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앞세운 한동훈, 146일만에 퇴장…대권 '권토중래' 노릴까(종합)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62.8%(당원투표·국민여론조사 합산)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대표로 선출된 지 146일 만이다.

한 전 대표는 계엄 및 탄핵 정국을 맞아 윤 대통령 및 친윤 세력과 완전히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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