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에 밀려 러시아로 망명한 바샤르 알 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이 계속 싸우고 싶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아사드 전 대통령은 드론 공격을 받은 지난 8일 시리아 내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러시아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아사드 전 대통령이 시리아 대통령실 텔레그램에 성명 형식으로 게재됐으며 반군의 공세로 일주일 전 축출된 이후 아사드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한 발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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