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현실성 없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뮌헨 주전 공격수이자 손흥민의 절친인 해리 케인의 발언으로 팬들은 기대감을 품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5일 "케인은 토트넘에서 가장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라고 전하며 케인의 발언을 전했다.
매체는 "비록 (케인의 발언이)손흥민을 영입하라는 직접적인 명령은 아니었으나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분데스리가 경험도 있기에 가능하다면 뮌헨이 그를 영입해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가볍게 이적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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