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6일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오후 6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퇴진행동) 주최로, 오후 7시 30분 보신각 앞에서 촛불행동 주최로 각각 집회가 열렸다.
권오민 강북촛불행동 대표는 "국가수사본부는 지체 없이 특급 범죄자를 체포해야 한다"며 "헌재가 할 일은 국민의 명령을 집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