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10년째 뛰며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이 8년 연속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
이후 계속 상위권을 오르내리다가 2017년 처음 1위에 오른 손흥민은 올해까지 8년 연속 국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스포츠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선수가 처음으로 '세계축구의 엘도라도'로 불리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해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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