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김민성 기자 인천 신한은행 홍유순(19)이 박지수(26·갈라타사라이)를 넘어 역대 여자프로농구 신인 최초로 4연속경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신한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홍유순의 12점·14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아산 우리은행을 57-43으로 꺾었다.
1쿼터 시작 후 5분 만에 신한은행이 10-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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