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내 주력 계열사들이 줄줄이 적자 늪에 빠진 가운데, 승계 지렛대로 언급되는 오너 2세 회사들의 상황마저 암울하다.
씨알케이는 지난해 매출 2799억원, 당기순적자 11억원을 기록했다.
오텍캐리어는 최근 3년간 순적자의 합이 417억원으로, 2021년 11억원, 2022년 332억원, 2023년 7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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