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국가 송전망 건설을 위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남 감일동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이 재추진 동력을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16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한전이 제기한 행정심판을 인용했다.
앞서 지난 8월 한전은 하남시가 345kV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건축허가 등 4건의 허가 신청을 불허하자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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