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이 지수 리밸런싱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가운데 비금융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월 들어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밝힌 상장사 18곳 중 16곳이 비금융 기업으로 나타났다.
한 증권가 관계자는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금융 기업에서 비금융으로 확산 중”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적극적 주주환원을 제시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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