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파면까지 대전서 매주 주말 집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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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까지 대전서 매주 주말 집회 열린다

올해 2월 29일 4000명의 노동자, 시민들이 결집한 '윤석열정권퇴진 만세운동대회'를 시작으로 탄핵가결이 된 16차 시민대회까지 1년간 집회를 진행해왔다.

국회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이뤄진 지난 12월 14일 16차 대전시민대회에는 집회장인 은하수 네거리에 6000명 가량이 모이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정오께 대전검찰청 앞에선 검찰을 향해 "내란 수사를 금지해야 한다"는 또 다른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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