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이 최근 도입한 로봇수술 장비를 활용한 수술실 가동식을 개최했다.
(사진=을지대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16일 외과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의 집도로 다빈치5를 이용한 60대 직장암 환자의 수술을 진행했다.
김하용 원장은 "로봇수술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변곡점으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그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의미 있는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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