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 계엄으로 수사와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대표를 김홍일 변호사(전 방송통신위원장)가 맡게 됐다.
16일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김 변호사가 변호인단의 대표(가칭)을 맡을 예정"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변호인단 인사를 밝히진 않았다.
변호인단에는 김 변호사 이외에도 윤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알려진 전 석동현 변호사(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와 김건희 여사의 변호를 맡았던 최지우 변호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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