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우체통에 소포도 접수하고 폐의약품과 사용한 커피캡슐도 넣어주세요." 우체통이 40년 만에 모습을 바꾼다.
에코 우체통은 우편물과 폐의약품 및 다 쓴 커피 캡슐 등 회수 물품을 넣는 투함구가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우본은 에코 우체통이 도입된 이후에도 폐의약품·커피 캡슐 등 회수 서비스 대상인 물품을 기존 우체통에 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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