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등 물류차질에…11월 국내외 車판매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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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등 물류차질에…11월 국내외 車판매 ‘주춤’

폭설 등 물류차질 여파로 지난달 한국차의 국내외 판매가 주춤했다.

내수는 동반 부진했으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운 르노코리아는 전년대비 289.4% 늘어난 판매실적(7301대)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현대차·기아 모델이 양분한 ‘월간 내수판매 톱10’에서 5위(6582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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