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등 물류차질 여파로 지난달 한국차의 국내외 판매가 주춤했다.
내수는 동반 부진했으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운 르노코리아는 전년대비 289.4% 늘어난 판매실적(7301대)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현대차·기아 모델이 양분한 ‘월간 내수판매 톱10’에서 5위(6582대)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