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한강 관광 자원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서울 관광 산업이 K-pop, 음식, 문화 등으로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서울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한강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관악산 도심등산관광센터,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마켓 등 다양한 관광 프로젝트들이 서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듯이, 한강도 새로운 비전과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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