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탄식 "국민의힘, '계엄옹호당' 낙인 못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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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탄식 "국민의힘, '계엄옹호당' 낙인 못 벗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국민의힘 주류인 친윤계는 한동훈 대표 등 당내 탄핵 찬성파 압박에 나섰고 결국 한 대표는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16일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85명이라는 압도적 다수가 (탄핵소추안에) 반대를 함으로써 진짜 '계엄옹호당'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며 "이걸 어떻게 우리가 부인하겠느냐"고 한탄했다.

김 전 실장은 "탄핵에서 배운 각자도생의 교훈 때문에 이런 불합리적인 선택(탄핵소추안 반대 표결)을 한 거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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