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신작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이 내년에 31편을 선보인다.
한국예술문화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에 공개할 창작산실 작품으로 연극·창작뮤지컬·무용·음악·창작오페라·전통예술 등 6개 장르에서 신작 3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은 주로 고전·영화·실화·역사 등을 재해석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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