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더 건강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 군·구 중 최대인 약 5억 9000만원의 예산 확보로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IoT)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4·5종의 대기배출(방지)시설에 대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설치신고(허가)를 득한 중소기업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의무 부착 대상인 기존 4·5종 대기배출사업장(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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