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PF 정보 이용 수백억 취득' LS 증권 전 임원 구속기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찰, 'PF 정보 이용 수백억 취득' LS 증권 전 임원 구속기소

직무상 정보를 이용해 수백억 원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사적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는 전직 증권사 임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부동산 개발업체를 몰래 운영하면서 부동산 PF 사업과 관련해 금융 주관 업무를 하며 알게 된 직무상 정보를 이용해 PF 대출금 830억원을 유출하고 이 가운데 60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위 PF 대출금 830억원 가운데 150억원을 취득한 공범 유모(43) 씨와 해당 PF 사업 시공사에 근무하며 허위 내용으로 수주 심사를 통과시키고 대출금 집행에 가담한 홍모(41) 씨도 특경법 배임 등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