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입시비리 등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하고 2년의 수감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혁신당 당원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의 ‘간판’ ‘중심축’ 역할을 맡았던 조 전 대표의 부재로 당 내 혼란이 가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혁신당은 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에 검찰 해체 및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4법’의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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