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당시 담벼락을 넘어 민주주의를 수호했던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에는 국회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16일 우 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회의장이 쏜다'는 제목의 안내문을 공개했다.
조사 대상 중 신뢰가 불신보다 높은 정치인은 우 의장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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