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헌법 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국민저항권과 시민혁명을 통해서만 현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16일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탄핵 무효 기자회견’을 개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부당한 것으로, 무효다”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국정원 댓글 수사팀을 지휘했던 윤 대통령의 경력과 과거 발언으로 볼 때 이번 계엄의 목적이 선거 조작과 부정 선거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광화문일대에서 개최 중인 총집결 광화문국민혁명대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정치 탄핵을 막는 시민혁명을 지속적으로 벌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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