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광주·전남 국민의힘 당원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밤 이후 현재까지 국민의힘 광주시당 책임당원 수백명이 탈당 의사를 밝혔다.
전남도당은 총선 전 책임당원이 8천명까지 늘었다가 최근까지 6천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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