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브’ 강민구 감독이 고현정의 건강 악화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고현정의 건강 악화에 대해서 강민구 감독은 “일단 스케줄적으로 힘들기도 한 부분도 있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고현정 배우 자체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시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점들이 있었다”며 “현장에서 촬영을 중간에 가시고 그런 적은 없는데, 끝내고 갔는데 힘들어한 부분이 있었다.현장에서는 웃으면서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미브’ 측은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며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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