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16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을 쥐락펴락한 기세 듀오는 다름 아닌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그도 잠시, 이해리와 강민경의 논스톱 리액션 토크에 유재석, 유연석은 물론 ‘틈 주인’까지 넋이 나가 버리자, 강민경은 “원래 제 MBTI 특징이 I들 기 빨아먹는 거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유재석, 유연석을 배꼽 잡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이해리, 강민경이 ‘예능 어린이’ 유연석을 제대로 후달리게 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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