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에서 찬성 표를 던진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보수 재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국민의힘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비상계엄을 일으킨 대통령이 있는 정당이다.극우적 파시즘적 성향을 극복하지 못하면, 헌법에 반하는 위헌 정당으로 판단 받아 자칫 정당 해산까지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지금 국민의힘에 놓인 가장 중요한 과제는, 1.반헌법적 비상계엄에 대한 진지한 국민 사죄, 2.당내 극우적 파시즘적 성향 배격, 3.극렬 지지층이 아닌 합리적 보수가 중심 지지층이 되도록 지지층 변화, 4.권력지향이 아닌 보수의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가치 중심 정당으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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