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측은 16일 주인공 단비(박지현)의 은밀한 삼중 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낮에는 공무원으로서 음란물 단속, 밤에는 동화 작가 지망생이자 성인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단비(박지현)의 삼중 생활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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