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에게 '토트넘 시절 동료 중 누굴 데려오고 싶어?' 묻자 나온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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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에게 '토트넘 시절 동료 중 누굴 데려오고 싶어?' 묻자 나온 한마디

바이에른 뮌헨이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한 손흥민의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바바리안 풋볼 웍스’에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팬클럽 방문 행사에서 한 팬이 뮌헨에 데려오고 싶은 토트넘 시절 동료는 누구인지 묻자 손흥민(Sonny)이라고 답했다.

현재로선 손흥민의 뮌헨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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