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베트남 한국어 교과 채택학교 학생 80명과 한국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외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고 한글과 부산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잠재적 유학수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구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다양한 국가 학생들과 소통·협력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또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한글의 우수성과 내 고장 부산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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