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공인의 회비 등으로 운영되는 광주상공회의소가 거액을 들여 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정상적인 회원제 골프장인 아닌 대중제 골프장의 이른바 유사 회원권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상의는 이 유사 회원권 말고도 회원제 골프장 2곳의 VIP 회원권을 6년 전에 12억원에 구입, 보유하고 있어 상의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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