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특별한 공간입니다.그 공간에서 여러분은 자기 자신이 되고, 자신과 말을 하게 되지요.그리고 계속 쓰다 보면 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는 "프랑스 작가 앙드레 지드의 일기는 잡지에 실렸는데, 이것은 위대한 발견이었다"며 "과거 일기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들을 쓰는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90년 전부터 작가들이 생전에 자신이 쓴 일기들을 출판하고 있고, 저 역시 일기장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이러한 발걸음에 작은 기여를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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