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구세주, 힘이 많이 됐다” 송혜교가 극찬한 여자 후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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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세주, 힘이 많이 됐다” 송혜교가 극찬한 여자 후배 정체

배우 송혜교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후배 전여빈을 극찬했다.

현장에는 권혁재 감독과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참석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송혜교가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를, 전여빈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유니아 수녀’를 돕기로 결심하는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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