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안전은 항공사 근간...양사 통합으로 한국 항공산업 위상 전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원태 회장 "안전은 항공사 근간...양사 통합으로 한국 항공산업 위상 전파"

"통합 항공사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하고, 한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뿌리내리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6일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계열 5개사, 아시아나항공 계열 6개사 임직원들에게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으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에서 최초로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한 만큼 전 계열사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조 회장은 "두 회사가 하나가 되기로 한 결정을 내릴 때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면서 "앞으로 여러분의 행보 하나 하나에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는 만큼 항공산업을 책임지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