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선언 날 한 대표가 착용한 넥타이는 ‘용비어천가’ 넥타이다.
이날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 사퇴로 최고위원회가 붕괴돼 더 이상 당 대표로서 정상적 임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며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작품 용비어천가가 그려진 넥타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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