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이같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중심으로 금융 및 외환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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