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약 46만 명을 보유한 여행 전문 국제 부부 유튜버가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가 네티즌의 따가운 질타를 받았지만 “이럴수록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유튜버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더 일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무엇이 잘못됐죠?”라고 답했고, 이 네티즌은 “내란이 뭔지 모르시나 보다.아마 유튜브도 못할 거다.처음부터 보고 응원했는데 실망스럽다”면서 “대한민국이 없으면 당신은 어디에 있는 누구겠냐.지금은 나라가 위험한 게 아니라 나라의 근간과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의 생계이자 일을 나라가 어려울수록 더욱더 열심히 해서 돈을 버는 게 맞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선생님보다도 더욱더 나라 걱정하고, 열심히 일하고, 세금도 열심히 내서 나라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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