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인근에 초고층 아파트 건설계획 첫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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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인근에 초고층 아파트 건설계획 첫 인가

청주시 무심천 인근 사직4구역에 청주시에서는 처음으로 50층이 넘는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청주시는 지난 12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에 최대 59층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사직4구역 토지등소유자(대표 ㈜에스투엘레바)가 신청한 인가 내용에는, 사직동 235-11번지 일원 5만8천416.2㎡ 면적에 지하 6층부터 최대 지상 59층에 이르는 총 8개동을 건설하는 계획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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