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 국내 정치 불안이 수출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회의 안건은 지난주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탄핵소추안 가결 등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 실물경제 동향을 재점검하고 민생과 경제안정을 위해 신속히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였다.
그렇지만, 산업부는 수출, 생산 등 부문별 특이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무역 보험 등 수출지원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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