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곽재선 회장은 "곽재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갤러리 선은 청년 작가, 신진 예술가들이 도약할 수 있게 돕는 디딤돌 같은 공간이다.작은 성냥불 정도의 불씨로 시작한 움직임에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시니 큰 힘이 될 듯하다.전현무 씨의 작가 등단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무스키아'는 전현무가 서양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를 오마주해 붙여진 별칭이다.
이어 "작가로서 첫 시작보단 청년 작가들의 활동을 격려하려는 재단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며 "이번 전시의 굿즈, 플리마켓 애장품들이 판매돼 발생하는 수익금을 청년 작가들의 활동 지원금으로 기부한다고 하더라.뜻이 좋아 함께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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